어머니로서 아내로서 벗어나 소녀처럼

즐거워하시던 모습들에서 중년의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인생이란것이 참덧없게도 느껴지지만 그날처럼 소박한 즐거움도 있어서 살게마련인가 봅니다.

친구분들과의 일상탈출, 너무보기좋았습니다.

짜여진 생활에서의 일탈은 새로운활력을 줄거예요.

가을에 또오세요,노랗게 낙엽송이 물든 산책로에서 또한번 소녀가 되어보세요.

기꺼이 벗이되어 드릴께요. -프로방스-

[이 게시물은 프로방스펜션님에 의해 2022-07-28 13:57:15 여행후기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