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2 13:49:19 5월에 갓다가 이벤트라는엄청난 행운에 꽁짜로 여행을 했습니다...동생분이 뽑아주셨다지여..사장님, 사모님, 동생분께..정말이지 감사드립니다..덕분에 공짜루..또한번의 행복을 만끽했습니다.. 이번여행은 저번에하지못했던 사장님과사모님 동생분과의 조촐한 술자리로 인해..정겨운 사람냄새와...쉽게얻지못할 어른들의 조언과 생각들.,많은 것을 얻었습니다...웃으며 한마디한마디나눈것이 저희에게는 많은 도움두 되었구여....장군이와 우리 봉식이..순식이와의 시간두 즐거웠습니다...장군이와우리는 더 말이필요없는 똑똑하구 듬직한아이들이구여...봉식이때문에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먹을꺼앞에서 얼마나 얌채같은지...지금 생각해두 웃음이절로 나네여.... 프로방스에있으니 너무 편해서인지..절로 게으름을 피우게되더라구여..그래서 다음날 양떼목장두 느즈막히갔다왔습니다...가만히 않아서 음악들으며 차한잔만 마셔두 너무 좋아여... 프로방스가있어서 , 그곳을 알게되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여...앞으로두 1년에1~2번씩은 꼭갈생각입니다...여름 휴가철은 피해서여...한가로운 그느낌이 정말 좋거든여....다음에가게되더라두 꼭기억해주세여....아~!!!프로방스2가 생기면 꼭 갈께여.....생각이지만 그곳두 이곳 프로방스못지않는곳일꺼라는......사장님 말씀을 믿습니다....객실이 얼마없다니  지금부터 아부를 좀 해야겠는걸요...히히 서울로 돌아올때는 역시..우리의 우리는 믿음을 져버리지않고 저희를 에스코트해줬습니다...비가와서 비를맞고 에스코트해준 우리가 정말 고맙더라구여...감기걸리지않을까 걱정두 되구... 계속 말하고자하면 한두 끝도없겟네여....한마디로  GOOD 저희가 나이를먹어 아저씨아줌마가되어두 편안하게 계속찾을수 있는그런곳..그런 인간적인정을 만들수 잇는그런곳이 프로방스라고생각해여...그러니..사장님 사모님 동생분 모두 건강하셔야해여...그럼 다음에 또 뵐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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