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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잘 지내고 계시죠?^^
> 29일~30일 피카소 방에 묶었던 3인 여자 친구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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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허브나라에 갔다가 비가 많이와서
> 다시 택시타고 장평 터미널 가서 바로 버스 타고
> 막국수 먹고 나서 올라갔답니다~
> 불러주신 택시 기사 아저씨도 너무 친절하셨구요 ^^
>
> 올라오자마자 프로방스가 생각이 나네요~
> 너무 즐겁게 놀다 온거 같아서 좋아요~
>
> 다음에 주셨던 할인권으로 갖고 애인과 함께
> 찾아 갈꼐요~ ^^
> 그때까지 몸 건강하세요~~
> 참 방울이도 그때까지 아주머니, 아저씨와 함께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
> 가을때 또 한번 찾아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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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한분이 늦게 도착하는바람에
바베큐시 수다를 못떨어서 아쉬웠지요?
하지만 도착할때 반가움은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을거예요.
우정 변치마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가을에 또놀러오시구요~~

[이 게시물은 프로방스펜션님에 의해 2022-07-28 13:58:16 여행후기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