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녕하세요!
> 지난 9월 11일 제자와 함께 다녀갔던....
> 기억하시죠??!!
> 정말 준비없이 떠난 저희들을 위해
> 밥도 주시고, 야채도 챙겨주시고,
> 직접 고기도 구워주시고^^
>
> 따뜻함 잊을수가 없습니다.
> 사모님 사진 첨부해요^^
> 정말 감사했습니다.
> 덕분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이 행복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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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선후배나 친구관계로 생각했죠.
스승과 제자라고 알고 놀랬지만,
선생님이 젊게 보이는 이유를 금방알아냈지요^^
제자가 존경하는 스승이 되는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겠지만
훌륭한 선생님만큼 성취감높고 존경받는 직업이 있겠습니까.
부디 제자분과 돈독하시고
훌륭한 제자 많이 배출하시길 .....

[이 게시물은 프로방스펜션님에 의해 2022-07-28 13:58:06 여행후기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