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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7월31일날 고흐방을 예약하고 갔는데 방이 바뀌어서 놀랬더랬지요,,ㅎㅎ
> 그래도 금새 방을 바꿔 주시궁,,헛개나무 우린 차도 주시궁,,배려해주시는 모습에
> 뿅~하고 반해 버렸답니다~
> 사진하고 너무나 흡사한 펜션의 모습에 탄성이 절로!!!
> 방안내도 너무 친절히 잘해 주셔서 짐을 풀고 푹 쉴수 있었답니다~
> 저녁엔 바베큐도 하고 갑자기 날아온 매미 때문에 한바탕 소동을 피웠지만 ㅋㅋ
> 가리비도 주시궁,,넘 맛있었어요~
> 1박2일이라 너무 시간이 훌쩍 가버려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 가을에 한번 또 가려고 해요~
> 그때까지 사장님,사모님 건강 하시구요~
> 저희 또 가면 기억해 주세요~
> 사진도 몇장 올려 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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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이어지는 저녁바베큐지만 항상 새롭고
다른 느낌이지요.
그날은 밀레방손님께서 엄청난양의 조개류를
가지고 오셔서 펜션 손님들도 조금씩 맛을 볼수 있었죠.
개인주의가 발달하는 요즈음 어디서도 볼수없는 풍경이고,
그럴때면 펜션하는 보람을 느끼죠.
요즈음은 엄청바쁘지만 머지않아 가을이오면 또다른
풍경으로 변신해 있을거예요.
더위에 건강하시고 가을에 만나요~~

[이 게시물은 프로방스펜션님에 의해 2022-07-28 13:58:06 여행후기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