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 ^^
5월 21일~22일 1박2일동안 샤갈방에서 지내고 간  남1 여자2 .. 저희 기억하세요? ^^
그 날 연휴라 그런지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거의 8시간이나 걸려서.. ㅠㅠ
도착했을 때 굉장히 피곤했었는데 환한 미소로 반겨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펜션도 아기자기하고 예뻤구요. 밤에 조명을 켜놓으니 분위기 있고 더 예쁘더라구요 ^^
그리고 바베큐할 때 가져다 주신 나물이요.. 아랫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정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먹으면서도 계속 이거 진짜 맛있다~~이러면서 먹었답니다 ㅋㅋ
 
아, 사장님~ 방울이는 잘 있죠?  방울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계속 안아주고  사진도  여러장 찍고 그랬는데.. 와서 사진보니까 또 생각나네요.  보고 싶어요 ㅠ 방울이는 저 안 보고 싶어하나요? ㅋㅋㅋㅋ

아무튼.. 하룻밤이라 아쉽지만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들를께요 ^^

* 사진 몇 장 올리고 가요~~

[이 게시물은 프로방스펜션님에 의해 2022-07-28 13:57:58 여행후기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