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황금 연휴인데 애들과 같이 여행갈곳을 찾다가 평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 팬션을 알아보다가 5월 21일에 프로방스 팬션(피카소방)을 예약하게 되었지요.
> 팬션가는 길을 몰라 사장님께 전화드렸을때 아주 친절히 길을 가르쳐 주셔서 잘 도착했습니다.
> 저녁에 바베큐할때 사모님께서 무쳐주신 나물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큰애가 다음날도 바베큐 한 번 더하자고 말을 할 정도였지요.
> 작은애는 방울이를 얼마나 귀여워 하는지 하도 만져서 방울이가 차 밑으로 들어가
> 안 나올 정도였지만 집에 돌아온 지금도 방울이를 그리워 한답니다.
> 펜션을 떠나는날도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 주신 덕분에 길을 잘 찾아서 구경을 잘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그림같이 이국적인 경치와 친절하신 분들 덕분에 봉평여행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
==========================================================================================================================

안녕하세요~
이번연휴는 올들어 최고의 날씨로
모두들 즐겁게 보내신것같아 저희도
덩달아 행복했습니다.
아내가 나물캐기를 좋아해서 봄나물을
나눠드렸더니 손님들이 너무 맛있게 드셔서
기분도 좋았고....
아무튼 즐거운연휴 였어요.
사회적으로 안좋은일들이 많아서 다운되었던
분위기가 조금은 회복된것같아 다행인것같구요.
이제부터는 좋은일만 생겼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소영씨 가족에게도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빌께요.
안녕~~

[이 게시물은 프로방스펜션님에 의해 2022-07-28 13:57:58 여행후기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