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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pyeong-dong is a combination of relaxation spaces and lifestyles.
You can feel the delicate touch of pensions in everything.
Your trip should be special.

여행후기

퇴실후기-르누아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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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스트 작성일09-12-06 18:55 조회3,68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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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도 없이 지나가다가 들리게 됐어요.
그래도 주인아주머니랑 아저씨랑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흰둥이도 무지 반갑게 인사해주더라구요^^
퇴실시에도 아래까지 내려와서 배웅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인터넷사이트 이야기를 하시길래 문득 생각이 나서 글을 남깁니다.
좋았던 점은 침대옆에 러그가 깔려있던데 보통 펜션 바닥은 2인실일 경우 좁구 그냥 맨바닥에 앉기가 좀 그랬거든요. 그런데 러그가 있어서 폭신하게 덕분에 바닥에 앉아 놀기 좋았어요.
그리구 요즘은 많이 바뀐 것 같긴 한데, 와인따개랑 와인잔이 객실에 있어서 와인마시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저흰 다 챙겨갔지만요) 양주까지 마실 수 있도록 세팅된 곳은 처음 봤구요.
암튼, 하루였지만 덕분에 푹 잘 쉬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프로방스펜션님에 의해 2022-07-28 13:57:58 여행후기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프로방스님의 댓글

프로방스 작성일

프로방스는 읍내에서 멀지않은곳에 위치해있어
예약없이 지나시는 분들이 가끔 묶고 가시지요.
대부분의 펜션들이 예약에의해서 난방등의 준비를
하기때문에 가급적 예약을 하시고 가시는것이
이용하실때 유리하실거예요.
저희는 그런분들을 위해 커플룸1~2개의 난방을
해놓지만 고유가 시대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네요^^
편안하게 쉬고가셨다니 다행이구요.
앞으로도 편안하고 친절한 프로방스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