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5 09:22:45
안녕하세요 ^^* 7월 30일 샤갈에서 묵었던 커플입니다. ^____^ 손가락을 다친 주인공이구요  먼저 사장님과 사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너무너무 친철하게 치료도 해주시고 걱정까지 해주셔서 감동의 눈물을  ㅠㅠ 흐흐 둘만의 첫여행이기에 설레임으로 프로방스를 찾아 왔을때  미소가 아름다우신 사모님이 반갑게 맞아 주시고, 집안 곳곳 설명해 주시면서 섬세하게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넘 좋았어욤 바베큐파티 때도 테이블마다 사장님이 챙겨주시는 모습이 손님이 아닌 가족같이 대해주셔서 정겨웠다고 말을 해야 하나 ... 넘 좋았습니다. ㅎ 펜션도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신게 많았는데 손을 다치는 바람에 사진을 많이 못찍은게 약간의 아쉬움이 ^^;; 담에 갈때는 사진을 많이 찍어야 겠어요 ㅋ 여친친구가 펜션도 좋았지만 사장님과 사모님이 너무 좋으시다고 담에는 친구들과 함께 같이 가자고 하네요 ㅎ 가을 코스모스 필무렵 다시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9월에 연락드리고 멍멍이 분양 받으로 갈게요 ^.^ 깜장늠으로 잘 부탁드려요 ㅎ 사장님 사모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멍멍이 잘 키워서 사진도 올리고 놀러갈때 데리고 가겠습니다. 자연과 음악이 숨쉬는 곳  - 봉평 프로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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