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르느와르에서 1박을 했던 박정관입니다...
짧은 1박의 여행이였지만..여행의 기쁨을 뒤로한체..
정신없는 일상으로 돌아와 후기가 늦었네여...
예전에 프로방스를 방문한지가  벌써 8년이 지났다지여?
정말이지 깜짝놀랐습니다.
그렇게 오래됐을지는 상상조차 못했답니다.
그간 얼마나 여유로움을 잊고 살았는지 새삼 깨달았어여..
정말 오랜만의 방문임에도 전혀 낮설지않고 바로 며칠전에 왔다간것처럼 편안함을 주는곳이예여...
그 긴 시간동안에도 잊지않고 기억해주시는 주인아잨씨 아주머니까 감사드립니다...
너무 긴 시간 무심하게도 방문못했던 저희가 민망해지더라구여,,,
저희 아이때문에 방울이도 힘들었고 소란스러웠져?
담번에 갈땐 조금더 클테니 그땐 안그러리라 생각해봅니다...
저희가 갈때두 더운날씨임에도 끝까지 마중나와주시고..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여...
아~~제가 여행후에 프로방스 자랑을 했더니..아는 지인이 7월달에 갈지도 모르겠네여..가게되면,,2가족이 갈거구여....
목적지가 그쪽으로 정해지면..연락드릴께여...
7월달이면..빨리 예약해야할텐데여...
담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여...건강이 최고인거  아시져?

[이 게시물은 프로방스펜션님에 의해 2022-08-09 15:34:0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